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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즌' 신규 콘텐츠 추가…동백꽃·팬텀·고전영화 등 다양


월정액 가입자, 지상파 옛 방송 모두 시청…가정의 달 특집 영화도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KT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지상파 방송 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30일 KT(대표 구현모)에 따르면 시즌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는 본방송 4주가 지난 KBS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MBC와 SBS 콘텐츠는 이달부터 무료 제공 중으로, 이로써 시즌 월정액 가입자들은 지상파 3사의 본방송 4주 후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KT OTT Seezn이 가정의 달 연휴에 볼 수 있는 5월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 [사진=KT]

배우 공효진이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뿐만 아니라, 영화 기생충의 히로인 배우 조여정의 ‘99억의 여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펜트하우스1·2’, 최근 SG워너비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MBC ‘놀면뭐하니?’ 등 5월 연휴를 활용해 정주행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늘어났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와 ‘괴물’도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즌의 대표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이 5월에는 뮤지컬 ‘팬텀’을 선보인다. 5월 3일 저녁 8시 방송되는 ‘팬텀’ 편에서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배우 규현, 임선혜, 에녹, 주아가 출연해 대표곡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뮤:시즌’은 통신사 관계 없이 시즌 앱에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아이오아이(I.O.I) 데뷔 5주년 기념 라이브 ‘I.5.I - Yes, I love it!’도 5월 4일 저녁 7시 Seezn 앱 및 올레tv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 된다.

KT는 월정액 가입여부와 상관 없이 시즌 앱에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추억의 명작 드라마 서비스도 제공한다. KBS ‘드림하이1’, MBC ‘봄밤’, ‘로망스’, SBS ‘별에서 온 그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즌은 실시간 채널 서비스도 강화한다. 다음달부터 영화 전문 채널 ‘더무비(THE MOVIE)’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2021 프로야구 생중계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생중계도 제공하고 있다. PGA 챔피언십도 생중계한다. 이외 ‘미나리’, ‘고질라 VS. 콩’, ‘자산어보’ 등 다채로운 최신 영화도 바로 구매해 감상할 수 있다.

시즌은 5월 10일까지 ‘5월 가정의 달’ 특집관을 테마 편성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겨울왕국2’ 등을 4일부터 할인판매하며, ‘날씨의 아이’, ‘히트맨(2019)’, ‘사자’,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5개 영화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유현중 KT Labs 모바일미디어사업P-TF 상무는 “코로나로 외출이 조심스러운 연휴에 시즌으로 화제작들을 정주행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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