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아프리카TV가 쿠팡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아프리카TV는 오후 8시부터 프로게이머 출신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오메킴승현과 쿠팡 라이브에서 활동 중인 최세영 크리에이터가 함께 남성 그루밍 상품을 판매하는 '오며드는 킴레디윗미'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는 질레트 면도기와 미프의 올인원 로션, 다슈의 톤업 비비크림을 판매가 대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쇼호스트로 나서는 BJ 오메킴승현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유가네 킴입사원'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완판 기록을 세웠다. 함께 쇼호스트로 나서는 최세영 크리에이터는 뷰티, 패션 제품으로 다수의 방송을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유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도 아프리카TV의 유저 참여형 광고 서비스인 '애드벌룬' 서비스가 연계된다. 유저들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중 노출된 '애드벌룬'을 통해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뿐더러, 25%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진행 중 애드벌룬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아프리카TV는 현대hmall, 티몬, 로지텍 등 여러 업체들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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