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핵심부품인 CPU는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는 이른바 '정품'을 사는 편이 유리하다. 그래야 사후서비스(AS)도 제대로 챙길 수 있다.
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12일 일반 소비자용으로 판매되는 CPU 제품에 새로운 홀로그램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MSD, 제이웨이브, 윈트로닉스 등 AMD가 국내에서 공인한 대리점이 공급하는 제품에는 모두 위조방지용 3D 홀로그램(사진 왼쪽 아래)이 붙는다. 더불어 작년 하반기부터 정품 인증 스티커(사진 오른쪽 중간)도 부착됐다.

특히 포장지에는 대리점 연락처와 AS 상담이 가능한 전화번호(1566-8264)도 표시돼 있다.
정품에 하자가 있으면 3년 내에는 무상 교환된다. 그러나 정품이라도 해외에서 구입한 것은 국내에서 무상 교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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