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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선] 김영춘 “민심 큰 파도, 겸허하게 승복”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7일 “민심의 큰 파도 앞에서 겸허하게 승복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5분쯤 후보 캠프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짧게 밝히고 자리를 떠났다.

이날 오후 8시15분 발표된 방송 3사(KBS·MBC·SBS)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33.0%, 박형준 후보는 64.0% 지지를 얻을 것으로 관측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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