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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개혁 최종 지향점 검사 인권보호관 거듭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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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 장관은 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검찰 개혁의 지향은 최종적으로 검사가 인권보호관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검찰은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환 기관이고 검사에게는 국민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임 검사들에게 "인권의 가치를 마음 속 깊이 새기고 형사 절차의 모든 단계에서 국민의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는 사법연수원 47기 법무관 출신 4명이 신임 검사로 임관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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