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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20만 전문가 노하우, 전자책으로 만난다


'크몽 머니플러스' 출시…2천500개 이상 전자책 제공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대표 박현호)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자책으로 만날 수 있다.

크몽은 투자·부업 관련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서비스하는 '크몽 머니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사진=크몽]

머니플러스는 주식·부동산, 블로그 수익화, 커머스 제휴 마케팅, 해외 구매대행, 전자책 출판, 이모티콘・굿즈 제작 노하우를 총 2천500개 이상의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궁금한 내용은 저자에게 크몽 메신저를 통해 일대일 문의 및 상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크몽은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영상・사진・편집, 마케팅, 번역・통역, 문서・글쓰기, 비즈니스컨설팅, 취업・투잡, 운세・상담, 레슨・실무교육, 주문제작 등 11개 분야에서 20만명의 전문가들이 입점해 활동 중이다. '크몽 엔터프라이즈'로 프리랜서의 B2B 사업 진출도 돕는다.

지난해 크몽에 등록된 각 분야별 전문가 상위 10%는 ▲IT・프로그래밍 3억4천400만원 ▲디자인 1억6천700만원 ▲영상・사진・음악 8천500만원에 달하는 연 평균 매출을 기록했다.

박현호 크몽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지만 준비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영상 제작이나 디자인, 홍보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 해주고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정보를 머니플러스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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