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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임신까지 겹경사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그룹 지누션의 지누(50)와 임사라(37) 변호사(법무법인 열음 소속)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와 함께 "좋은 소식 전합니다"라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누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번에 알렸다. [사진=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지누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번에 알렸다. [사진=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임 변호사는 이어 "그리고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임신 소식을 덧붙였다.

지누는 1997년 션과 함께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해 '가솔린', '말해줘'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 2006년 가수 출신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08년 이혼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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