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면 1시간 안에 배달해주는 초고속 배달 쇼핑몰
이 등장했다.
어머니(대표 임호현)는 안양·수원·의왕 지역을 대상으로 배달시간을 1시간
내로 대폭 단축한 인터넷 쇼핑몰(www.a-money.co.kr)을 3월 말 오픈했
다. 기존 인터넷 쇼핑몰은 배달시간이 최소 하루 이상 소요돼 쇼핑수단으
로 자리잡는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어머니측은 대형 할인점에 있는 대부분의 제품을 구비, 원스톱 쇼핑이 가
능토록 했다. 육류 및 채소류도 품질 표준화로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어머니는 소비자 주변에 있는 점포들을 가맹점으로 확보, 실시간에 가까
운 쇼핑이 가능토록 했다. 또 제품이 배달된 뒤 대금을 지불하는 후불 결
제 방식을 도입, 카드 사전결제라는 불안감을 해소했다. 어머니는 판매망
을 5월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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