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오늘 15일부터 21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에서 엠(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7'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포인트위크에선 오는 15일 '티몬'을 시작으로 '에이치몰(Hmall)' '11번가'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8일엔 '하이마트쇼핑몰'에서, 19일엔 '옥션'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20일과 21일엔 각각 '요기요'와 '씨제이몰(CJmall)'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M포인트를 보유한 회원들은 사용처 별로 결제 건당 최고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M포인트를 사용한 고객 중 선착순 1천명에게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재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처와 월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6%까지 적립되는 포인트로, 어떤 가맹점에서 사용하든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과 외식, 주유, 영화 여행, 렌탈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의 164개 브랜드, 5만5천여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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