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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졌다" 함소원, 13kg 감량 시어머니 미모 극찬


함소원은 마마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며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며 "주변에서 다 마마보고 '예쁘다', '말랐다'고 했다. 영상보다 실물이 더 말랐다"고 전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미모를 칭찬하며 돈독한 관계를 뽐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지난 7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한 '마마'는 이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이었다.

함소원은 "마마가 너무 예뻐졌다"며 "옆에서 보면 신기하다"고 다이어트 성공 실물 후기를 전했다. "이제 '마마 언니'다. 파파도 못 알아 볼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 시어머니에 대해 "원래 예쁜 얼굴이었는데, 살에 뒤덮여서 몰랐던 것"이라고 칭찬하자, 마마는 "눈썹을 붙였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마마는 보조개가 있는데, 저와 남편은 없다"며 "혜정이가 보조개가 있다"면서 시어머니의 미모를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마마는 연신 "(함소원이) 말랐다"면서 함께 햄버거를 먹었다.

함소원은 마마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며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며 "주변에서 다 마마 보고 '예쁘다', '말랐다'고 했다. 영상보다 실물이 더 말랐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왔다. 마마 역시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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