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안정환의 딸 리원이가 김동현에게 운동을 배우고 있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5회에서는 허재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스페셜 코치로 찾아오며 각 레전드들의 2세들도 언급됐다.
김동현은 “안정환의 딸 리원이가 내게 운동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해서. 동현이가 자꾸 자기한테 보내라더라. 여자아이니까 보냈다"라고 말했다. "호신술과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데 재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레슨비는 받냐는 홍성흔의 질문에 "그냥 해드린다고 했는데 형님이 저희 코치한테 돈봉투를 주셨다"며, 왜 공짜 레슨을 해주려 했냐는 물음엔 "날이 또 풀리고"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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