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활동가인 이용수 할머니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위안부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와 관련해 도움을 요청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일본 정부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시도를 반박하고 일본의 법적 책임을 확인한 우리 법원의 판결을 거부한 일본에 ICJ 회부를 촉구하는 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조성우 기자(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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