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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여섯시오븐·곰표 '콜라보 베이커리' 선보인다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에게 빵 나눔 캠페인도 진행

여섯시오븐과 곰표가 콜라보 해 빵을 출시했다. [사진=롯데백화점]
여섯시오븐과 곰표가 콜라보 해 빵을 출시했다. [사진=롯데백화점]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백화점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과 대한제분의 ‘곰표’가 협업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본점 지하1층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이색 콜라보레이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과 빵지순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또 여섯시오븐은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살려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1년 넘게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605 표곰세트’ 판매량만큼의 ‘소곰동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여섯시오븐의 건강한 빵을 기반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곰표의 캐릭터와 콜라보를 진행해 빵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 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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