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설빅세일', 3일 만에 600만개 판매


코로나·집콕 영향 건강식품·먹거리 인기…판매 1위는 아모레 '설화수'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베이코리아 G마켓과 옥션의 설 프로모션 '2021년 설빅세일'이 행사 초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2021년 설빅세일 행사 시작 66시간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개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온택트 설 준비'가 확대되면서 전년 행사 대비 거래액은 약 33% 늘었다.

이베이코리아 설빅세일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쿠폰 3종이 매일 제공된다. 전 회원에게 '15%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설빅세일'이 행사 초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행사 3일차 기준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상품은 '설화수 자음 기초 화장품 세트'였다. 이 제품은 지난 2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총 16억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특히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쿠폰이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또 2위와 3위를 차지한 품목은 '팸퍼스 기저귀'로 총 8억1천만 원, 독일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 '프로쉬'는 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건강식품을 포함한 먹거리의 신장세도 두드러졌다. 종근당 '락토핏'이 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4억2천만 원,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4억1천만 원 어치가 판매됐고, 호주산 '청정우 차돌박이'가 2억4천만 원, 오뚜기밥이 2억4천만 원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선물이 인기를 끌었고, 본가나 친지 방문 대신 집콕을 택한 이들이 늘면서 생필품과 각종 먹거리 등이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이유로 구이, 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동 가능한 ‘램프쿡 자동회전냄비’가 5억6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설빅세일 인기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할인쿠폰의 혜택이 큰 만큼 가전 및 디지털 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삼성 에어컨'이 4억3천만 원, '삼성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가 2억5천만 원,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가 2억9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패션 선물로 '금강제화 남녀 소가죽 정장화·컴포트화'가 2억 원, 닥스셔츠가 1억7천만 원, '엄지한복의 남녀 아동 한복'이 1억5천만 원 어치가 판매됐다. 홈카페 열풍으로 '일리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커피'는 1억1천만 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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