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지난해 영업익 8291억원…전년比 11.9%↑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864억원·영업익 2천527억원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864억 원, 영업이익 2천5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진=삼성전기]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기가 지난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864억 원, 영업이익 2천5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6%, 18% 감소세를 보였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조2천87억 원, 영업이익 8천29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2% 성장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실적 전망치는 4분기 영업이익 2천571억 원, 연간 영업이익 8천195억 원이었다.

삼성전기는 "5G 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MLCC 및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OLED용 RFPCB의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며 "다만 연말 재고고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환율 등 요인으로 전 분기보다는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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