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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새해 맞이 정기예금 2종 특판 돌입…금리 연 최고 1.2% 가능


'더(The)특판 정기예금'·‘라이브(Live) 정기예금’ 각각 판매

부산은행 홍보모델이 정기예금 특판을 알리는 푯말을 들고 있다.  [부산은행]
부산은행 홍보모델이 정기예금 특판을 알리는 푯말을 들고 있다. [부산은행]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BNK부산은행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10월 창립 53주년을 맞아 판매했던 '더(The)특판 정기예금'에 대해 오는 2월 1일부터 2차 판매에 돌입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며 가입한도는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2%까지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1%포인트,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 알림에 동의하면 0.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개인·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Live) 정기예금’도 판매를 시작했다. 가입한도는 1천만원 이상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가입기간별로 6개월 이상 0.8%, 9개월 이상 0.9%, 12개월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총 5천억원 한도로 3월 31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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