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세자릿수 경력 공채…상반기 직원 1천명 넘긴다


지원자들 위해 온라인 상담 서비스 제공

카카오뱅크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카카오뱅크는 새해를 맞아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라19로 '디지털 콘택트'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술(IT) 개발자, 서비스 기획 담당자 등의 우수한 인개를 대거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 역량을 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모집분야는 ▲금융IT개발 ▲서버 개발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기획 ▲준법 감시 ▲감사 ▲고객 서비스 등 8개 분야 43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이번 채용으로 올해 상반기 직원 수는 1천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금융IT개발과 서버 개발 분야는 경력 1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최종 선발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임원진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개발 부문에선 직무에 따라 실무 면접에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선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 후생 제도, 직무 인터뷰 등 지원자를 위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도 정리했으며, 일대일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한다. 유연한 출퇴근 시간을 기본으로 하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채용은 카카오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3월에는 이번 경력 채용과 별도로 개발자 경력 공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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