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HMR·부동산 개발 등 저평가 해소 모멘텀 부각-IBK투자증권


[하림지주]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IBK투자증권은 7일 하림지주에 대해 HMR(가정간편식) 사업과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 등 성장 모멘텀이 충분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9천400원에서 1만2천원으로 27% 상향 조정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림산업·에이치에스푸드의 HMR사업과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사업이 주목해야 할 성장 모멘텀"이라고 꼽았다.

이와 관련해 햇반·면류·육수·육가공 등 HMR 관련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지난해 모두 준공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감으로써 올해부터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재동 부지 개발 사업은 지난해 8월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승인 절차를 거치는 대로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에 위치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감안할 때 부가가치가 높아 기대가 크다.

김 연구원은 "사업 계열화와 해외시장 확대로 양적 성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계열사 가치대비 저평가돼 있는 지주 주가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2가지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것"이라며 "성장 기대감이 큰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성 기자 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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