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실수요자 관심 집중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삼부토건이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조성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청약 일정이 시작됐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33가구 △59㎡B 36가구 △59㎡C 125가구 △74㎡A 56가구 △74㎡B 92가구 △74㎡C 67가구 △74㎡D 82가구 △83㎡ 120가구 △84㎡ 20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그동안 신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신창면 일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반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지만, 3면 발코니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은 크게 넓혔다.

입주민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도 적용된다. 일부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방 2개를 침실 통합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배치해 통풍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지상에는 공원과 수변쉼터, 운동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집안의 공기 질을 분석해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자동환기 시스템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 배치된다. 세대 내 방범시스템도 설치된다. 동체 및 자석감지기 시공으로 물체의 움직임이나 이상 동작을 모니터링해 외부 침입을 감시하고 차단할 수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앞 아산남성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도보권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지도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득산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대화제지아산공장은 물론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차량으로 약 20분 내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도 좋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6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하며 오는 12일(화) 당첨자 발표를 거쳐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비규제 지역에 속해 무주택자의 경우 최대 7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조정대상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자금조달 계획서도 제출하지 않는다. 특히, 일반분양으로 공급돼 향후 가격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실수요자 관심 집중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