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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총 500조 시대 열었다…3거래일째 신고가


종가 기준 사상 첫 500조원 돌파…증권가 목표가 11만원↑ 등장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삼성전자가 3거래일째 최고가를 경신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5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5일 전날보다 1.08% 오른 8만3천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30일 이후 3거래일째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상승으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500조8천647억원으로 불었다. 종가 기준으로 시총이 50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장중 한때 사상 최초로 500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삼성전자 본사 전경[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본사 전경[사진=삼성전자]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종가기준 8만원대에 진입했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목표가도 잇따라 상향조정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주주 이익 환원 확대 기대감 ▲파운드리 공급 부족과 인플레이션(제품가격 상승) ▲D램 업황 턴어라운드 영향 등을 거론하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8만6천원에서 11만1천원으로 높였다. 이는 종전 목표주가 최고치인 10만원(키움증권)을 넘어선 수치다.

IBK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3천원에서 9만7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경기 상승 구간 초입에 있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좀 더 커질 수 있으며 올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주가 상승세는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성 기자 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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