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은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무림쟁패'를 북미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열혈강호M: 무림쟁패는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원작의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는 스테이지 구성을 위해 20권이 넘는 스토리북으로 원작의 명장면들을 재현했으며 원작 뒷면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각종 외전 스테이지를 구성했다.
열혈강호M은 한국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 액션 장르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흥행한 바 있다.
북미 시장에 출시되는 열혈강호M: 무림쟁패는 접속만 해도 필수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특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주요 콘텐츠 랭킹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성 및 랭킹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는 "한국에서 흥행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열혈강호M를 북미 이용자분들께 선뵐 수 있어 기쁘다"며 "열혈강호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도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몰입도 높은 게임을 즐겨볼 수 있으니 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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