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입 절차에 돌입한다.
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 사임에 따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은행연합회 사원총회에서 김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으로 최종 선출되면서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른 것이다.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경영승계절차 개시일 이후 40일 이내에 최종 후보자 추천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신임 회장은 농협금융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회장 직무 대행은 이사회 규정에 따라 김인태 경영기획부문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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