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통합접근제어 솔루션 기업 피앤피시큐어는 PC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디비세이퍼 데스크 일회용비밀번호(OTP)' 솔루션을 신규 출시하고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재택근무 시 윈도 PC를 사용할 때 이용자가 스마트폰의 OTP를 입력해야 로그온할 수 있도록 해준다. OTP와 비밀번호를 동시에 입력해야만 PC에 로그온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PC 설치용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조사결과, 재택근무 실시 중 경험한 사이버 위협 사례에서 약 51.57%의 사람들이 보안 문제로 의심되는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솔루션은 IT 종사자는 물론 개인 PC 사용자에게도 철저한 보안의 시작 지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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