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셀프 인테리어 실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세영이 다년간의 자취생활을 통해 터득한 인테리어 실력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한 이세영은 "제가 집순이 5년차"라며 "셀프 인테리어는 자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세영은 또 "제가 집 손잡이도 다 갈고 페인트도 직접 칠했다"며 "냉장고 리폼까지 이국적이게 했다"고 자신의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직접 리폼한 냉장고 사진이 공개됐고, 평범하지 않은 이세영만의 독특한 취향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세영의 냉장고를 본 장동민은 사람들이 보면 "빵 터지죠"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세영은 "좀 웃으시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세영은 이날 경기 남부 지역의 단독 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하자 "어렸을 때 주택에 산 적이 있다"며 "식물과 동물들도 키우고 양미리도 구워먹었다. 그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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