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13일까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체크하는 서비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서비스를 새롭게 정의하고, 한 차원 개선된 고객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이 요청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이 실시된 이후부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새롭게 개편된 프로세스에 따라 더욱 꼼꼼한 서비스 접수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수년간 다양한 서비스 개선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은 브랜드의 핵심 목표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더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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