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샘김이 '가짜사나이 2' 14번 교육생에서 가수로 돌아온다. '가짜사나이 2'는 화제의 유튜브 콘텐츠로, 1천만뷰를 훌쩍 넘기는 등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샘김은 최근 공개된 '가짜사나이 2' 에피소드 3을 끝으로 아쉽게 퇴교했지만, 3번의 퇴교 고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로건 조교와의 극적인 브로맨스는 에피소드 최고의 감동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샘 김은 '가짜사나이 2' 면접 때 오랫동안 슬럼프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짜사나이 2'에 지원한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은 바 있다.
13일 방송되는 SBS 아침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 가수 샘김이 출연한다. 샘김은 가수로서의 공식 활동기간이 아님에도 철파엠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샘김은 특유의 달달한 팬심저격 보이스는 물론, 반전매력을 보여준 '가짜사나이 2'의 후일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가수 샘김이 특별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13일 화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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