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지프, 11월까지 최대 20% 할인…'블랙 프라이데이즈' 실시


오는 17일 전국 전시장서 시승행사 '지프 카페 데이' 개최

지프가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FCA 코리아]
지프가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FCA 코리아]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지프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대대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지프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이다.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써밋 3.0 디젤은 최대 1천410만4천원, 써밋 3.6 가솔린은 최대 1천350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지프의 스테디셀링 모델 중형 SUV 체로키의 트레일호크 3.2 가솔린 모델은 최대 1천만 원 할인된 4천190만 원, 오버랜드 3.2 가솔린은 최대 1천만 원 할인된 4천29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준중형 SUV 컴패스 리미티드 하이 2.4 가솔린은 최대 1천만 원 할인된 3천7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형 SUV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 모델은 최대 520만 원이 할인돼 2천89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올해 마지막 분기의 프로모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SUV 대표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지프 카페 데이'를 오는 17일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프, 11월까지 최대 20% 할인…'블랙 프라이데이즈'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