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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연영과 위해 마지막 공부"…'오바마상' 이대휘 비법 전수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고등학교 자퇴 후 대학 진학을 위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한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현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했다"며 "하고 있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게 쉽지 않아서 자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연극영화과를 목표로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지난해 검정고시를 봤지만 떨어졌고 다시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 진학이 목표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하고 있다"며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드라마, 영화를 찍었고 그 때부터 연기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해 연극영화과에서 더 배워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학원을 찾아가 레벨테스트에서 국어 28점, 수학 25점, 영어 28점을 받으며 검정고시에 합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결국 음악방송 MC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대휘가 한현민의 공부를 돕겠다고 나섰고,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몸이 뻐근하면 춤을 췄다. 너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 한다", "영어하는 여자친구를 사귀어보라" 등 각종 비법을 전수했다.

한현민은 "이번 생에서 마지막 공부가 될 것 같다"며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대학 진학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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