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PCS2 아시아' 2주차 경기 돌입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2 아시아'의 중간 결과를 3일 공개했다.

PCS2 아시아는 지난 1주차 경기에 이어 3일과 4일, 8일과 9일 오후 7시에 계속해서 펼쳐진다. 총상금 20만 달러와 아시아 권역 챔피언 자리를 놓고 16개 참가팀의 치열한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1주차 경기에서는 중국 팀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1위는 Infantry, 2위는 Tianba Esports다. 한국의 T1이 3위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외 국내 팀 중에서는 OGN 엔투스가 6위, 설해원 프린스가 8위, 라베가가 10위, 브이알루 기블리가 11위, 아프리카 프릭스가 15위다.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과 틱톡(TikTok) 계정 '@pubg.kr.official'을 통해 중계된다. PCS2 특별 아이템 구매는 9월 8일 오후 5시까지, 승자 예측 투표는 같은 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예측 성공 시 보상은 이스포츠 탭이 비활성화되는 9월 23일까지 받을 수 있다.

PCS2 아시아퍼시픽은 9월 13일까지, PCS2 유럽은 9월 14일까지, PCS2 북미는 9월 12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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