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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백현, 리더의 법칙…"나는 총대, 태민은 푸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그룹 슈퍼엠의 리더 백현이 멤버 태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백현은 이날 "리더로서 힘든 점은 없다"라며 "(멤버들이) 동생들이라서 말을 잘 듣는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선후배로 만나서 서먹할 뻔했다"며 "그런데 내가 샤워를 같이 하면서 풀어줬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백현은 "리더로서 책임을 지는 편"이라며 "내가 총대를 멜 때 태민이가 정말 많이 도와준다. 뒤에서 계속 푸시를 해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태민이가 항상 형 '이거 좀 아닌 것 같지 않냐'라고 한다. 그 때마다 내가 '잠깐만 기다려봐'라고 말한 뒤 직접 나선다"며 "난 기분이 괜찮았는데 홀린 듯 총대를 멘다"고 털어놨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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