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쏠(SOL)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처음으로 가입한 후 원화 기반으로 미국 달러(USD)로 1천달러 규모 이상을 입금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키 7 Fall’ 이벤트를 한다.
3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외화체인지업예금’과 ‘글로벌주식More외화예금’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달 중으로 ‘생애 최초 가입’과 ‘1천달러 이상 원화기반 입금’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는 14달러를, 10월 중 해당 조건을 채운 고객에게는 7달러를 각각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준다.
‘외화체인지업예금’은 자동매매가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이다.
‘글로벌주식 More외화예금’은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해외주식 매매를 위한 외화자금 관리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들 상품은 해외여행, 유학, 해외연수, 해외주식거래, 환테크 등 외환 관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최적인 상품으로 신한 쏠(SOL)에서 편리하게 가입해 거래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비롯해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 고객들이 환테크에 관심이 많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외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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