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리테일이 미니멀 보험료로 맥시멀 보장까지 제공하는 실속형 골프보험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오픈플랜과 손잡고 편의점 애플리케이션 '더팝'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가입비 1만 원 이하의 스마트한 미니멀 보험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주목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 오픈플랜의 최근 보험가입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미니멀 보험 가입은 매월 평균 30%씩 증가하고 있다.

GS리테일X오픈플랜 홀인원(플랜) 골프보험은 2천5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일회성 보험이다. GS리테일 어플 '더팝'을 통해 동반 3인(총 4인)까지 가입 가능하다. 라운딩 동안 홀인원시 1백만 원이 정액 지급되며 골프 활동 중 상해 후유장애는 1억 원까지, 배상책임은 1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홀인원 행운에 대한 보장과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부담까지 보장이 가능한 보험을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도록 제공함으로써 최근 증가하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보험 상품은 많은 골퍼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보장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상품"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사회, 여가 활동 등을 분석해 좀더 많은 혜택을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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