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서비스 오류를 일으킨 지 4시간 만에 복구됐다.
12일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이날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3시44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서비스가 멈췄다.
이 시간대에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려고 하면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라는 안내문구가 뜨면서 결제·충전·인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정확한 오류 원인을 파악 중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8일에도 오후 4시34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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