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가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에 따른 한강의 수위 상승에 따라 전날에 이어 이틀째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변북로 한강대교~마포대교 구간과 올림픽대로 염창IC~반도대교 구간에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노들로 양화대교~노량진 북고가차도 양방향과 경부고속도로 잠원IC~올림픽대로 김포방향 진출램프 전 구간 역시 통제되고 있는 상태다.
한강 잠수교의 경우에는 지난 2일부터 6일째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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