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배우 강기영이 15년 자취 경험을 공개하며 일산, 김포, 파주 지역의 2억원대 전세집 찾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강기영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상경부터 결혼까지 거주지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강기영은 "그동안 원룸에만 살아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가, 결혼 후 신혼집을 꾸미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강기영은 지난해 5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강기영은 이날 장동민과 함께 매물을 보면서 뒷덜미까지 땀이 차는 등 땀범벅이 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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