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서동주가 남들보다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로스쿨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가족 불화가 알려졌던 6년 전, 자신에게도 오고만 ‘힘든 시기’를 직접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 가족사가 담긴 에세이를 출간해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해 현재의 심정을 조심스레 털어놓는다.
에세이에는 6년 전, 서동주의 부모인 서정희·서세원과의 불화가 공개된 시점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의도치 않은 시선들까지 받고 있다.
서동주는 ‘한밤’과의 인터뷰 당일, 식은땀까지 날 정도로 긴장된 모습으로 나타나 제작진도 걱정이 컸었다는 후문.
지금은 정말 편하게 웃으며 털어놓을 수 있다는 서동주의 ‘그 후, 이야기’는 29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한밤’에서는 가수 제시의 ‘눈누난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싸이와 ‘린다G’ 이효리가 뮤비 촬영 현장에 찾아와 제시를 도와준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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