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 연설을 하는 가운데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무죄취지의 파기환송 선고를 받은 이재명 지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 국난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면서 더 나은 정치와 정책으로 경쟁해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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