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에이젠글로벌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솔루션 ‘아바커스’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이젠글로벌의 AI솔루션 ‘아바커스’는 데이터분석, AI알고리즘 적용, AI모델의 업무 반영까지 한번에 지원해, AI모델 기반의 데이터 의사결정과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들에게 바우처를 활용해 최적의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활용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AI솔루션 적용이 필요한 중소, 벤처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발급하고,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다. AI를 적용하고자하는 수요기업은 최대 3억원의 AI바우처를 발급받고, 이를 통해 AI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에이젠글로벌 AI솔루션 ‘아바커스’는 우리은행, 현대카드, 우리카드, 삼성화재, 사회보장정보원 등이 선택한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으로 이미 업계에서 기술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아바커스’는 ▲데이터 인사이트 ▲AI알고리즘 적용 자동화 ▲AI예측모델 ▲AI모델결과 API적용 등을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을 제공한다. 고객 디지털전략, 소상공인 예측모델, 의료데이터 분석 예측, 딥러닝 사기거래 방지, 고객이탈 모델 등 실제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또한 서울대AI연구원, 카이스트 미국 IBM왓슨 출신의 교수진을 통한 R&D도 적극 투자해 인공지능 분야에 독보적인 연구결과를 솔루션에 탑재했다. ‘아바커스’는 홍콩 핀테크위크 솔루션 데모 1위(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평가위원), SC은행 TOP10 핀테크, 싱가포르 Plug&Play선정, 가트너 AI 쿨벤더 등재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데이터분석 기반의 AI적용’에 우수한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2020년도 인공지능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데이터바우처 사업 및 AI데이터바우처 사업 등을 통하여 중소, 벤처, 스타트업의 AI활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에이젠글로벌은 데이터바우터 사업 및 AI바우처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젠글로벌측은 딜로이트, IBM 등의 출신 팀원들이 수요기업에게 맞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컨설팅하며 솔루션 도입, 모델링, 결과물에 대한 총괄적인 AI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이번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벤처기업에게 AI 솔루션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혜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AI도입을 고려중인 기업은 지원사업을 통해 최적의 인공지능을 적용할 기회다”라고 말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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