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포스코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해외에서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4일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현지 그룹사 법인들과 한국산 카퍼마스크와 신속진단키트 및 긴급구호키트 등 총 100만불 상당의 방역물품을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및 지방정부 등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반뜬주 찔레곤시에 위치한 PT. Krakatau POSCO (PT.KP) 및 31개 협력사의 임직원과 가족을 포함한 지역 사회에 반복 사용이 가능한 한국산 고성능 카퍼마스크(Copper Mask) 약 3만 2천여개(90만불 규모)를 지원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실천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철강산업의 중심인 찔레곤시 지역사회와 철강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및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 출연금 및 임직원 기부금으로 한국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및 긴급구호키트 등 총 10만불 상당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물품을 지방정부에 직접 기부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포스코그룹 현지 법인들은 철강산업 등 국가기간산업의 보호와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각 법인별로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PT.KP는 지난 4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직원 및 가족의 코로나19 감염 Zero를 목표로 'PT.KP 코로나19와의 전쟁 100일 작전(100 Days Operation for War Against COVID19)'을 선포하며 감염 예방 관리에 돌입했다.
정부의 대규모사회적제한(SPBB) 조치를 준수하고 상주 근무자의 50%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직원 유형별(Red zone 거주자, 의료시설 및 타 지역 근무자 가족, 경비직원, 운전기사 등) 예방 프로토콜(Protocol)을 세분화해 고위험 직원의 예방 관리를 강화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반뜬주 찔레곤시에 위치한 일관제철소 PT.KP를 중심으로 서부자바주 까라왕군에 위치한 철강가공센타 PT. POSCO IJPC (PT. IJPC), 빠뿌아주 머라우께군에 위치한 팜오일 농장 PT. Bio Inti Agrindo(PT. BIA), 자카르타 소재 무역법인 PT. POSCO International Indonesia (PT. PII) 등 9개 법인이 인도네시아에 전역에 진출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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