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휴대폰으로 주식계좌 입출금 내역, 주문체결을 확인할 수 있는 SMS서비스를 선보였다.
메리츠증권(대표 김한 www.imeritz.com)은 안전한 주식투자를 위해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고객 계좌정보 변동내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메리츠 알리미 서비스'를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 알리미 서비스'는 미수통보, 입출금내역, 유무상증자, 신용대출만기 알림 등을 신청만 하면 무료로 서비스 한다. 월 500원만 내면 주식주문체결 알림 서비스를 선택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SMS 외에 투자정보 등을 담은 이메일 서비스도 실시한다. 고객이 신청하면 리서치 자료, 데일리/시황, 금융상품, 부동산 금융, 이벤트/신규서비스 등에 대한 자료를 고객에게 이메일로 보내준다.
메리츠증권 박재욱 영업지원팀장은 "고객의 안전한 투자환경을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며 "고객들은 보다 안심하고 주식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미 서비스 가입 안내 및 문의 메리츠증권 HTS(아이메리츠2004)나 홈페이지(www.imeritz.com), 또는 전국 각 지점 및 컨택센터(1588-34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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