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 소속 보육교사들에게 스승의 날 감사선물로 앞치마 669장을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집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앞치마라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6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 보육 행사를 갖고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천700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이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66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 내 우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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