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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웹하드 사이트 비즈니스 포털로 육성


 

데이콤이 인터넷상에서 대용량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웹하드 사이트(www.webhard.co.kr)를 비즈니스 포털로 키운다.

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18일 웹하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문 포털사이트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를 19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이트는 웹하드 사이트 하부 메뉴(http://bizm.webhard.co.kr)로 들어간다.

'메이크 머니', '뱅크/헬퍼', 'R&D/퍼블릭', '웰빙/라이프' 등 4개 카테고리에 13개 업종을 분류, 기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업종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자/컴퓨터/인터넷', '제조/생산' 등 각 분야 칼럼리스트로 전문가들을 영입, 이들을 통해 정보 질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구인/삽니다' 코너를 통해 자신이 속한 업종의 채용 및 거래 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최근 관심사도 파악할 수 있다.

'웹하드 비즈니스메이커'의 게시물은 회원, 비회원 관계없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게시물 작성과 같은 사이트 활동은 웹하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웹하드 고객이 아닌 사람도 웹하드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박찬현 데이콤 e-Biz사업부 웹하드사업팀장은 "어떤 업종에 일하던지 비즈니스 메이커에 접속하면 그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비즈니스 연계도 가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혁신적인 편의성을 제공해 온 웹하드가 비즈니스 메이커와의 연동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더욱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온라인 하드디스크 서비스 데이콤 웹하드는 현재 40만 회원과 1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90%정도가 기업 고객이다.

(02)2089-3842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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