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사용인구는 1천560만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터넷시장 조사전문업체인 베스트사이트(대표 안승욱)와 한국갤럽은 지난
달 7일부터 5일간 전국 13세이상 49세 이하 일반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전
화조사를 벌인 결과 국내인터넷사용인구가 1천56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22
일 발표했다.
베스트사이트와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내 13세에서 49세 사이의 인구 중 월
1회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율은 53.3%로 2명중 1명꼴로 인터넷을 이용한
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성(60.2%)이 여성(46.0%)보다, 연령별로는 10대(75.0%)와 20대
(69.7%)가 30대(42.6%) 40대(27.6%)보다 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
됐다.
양사가 발표한 인터넷사용인구는 이 조사를 바탕으로 연령별 인구 비율과
가구당 이용 비율 등으로 보정한 값이다.
한편 인터넷 이용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웹사이트는 야후(37.8%)이며 다
음(23.0%), 라이코스(4.0%), 엠파스(2.2%)가 뒤를 이었다. 최근 화제가 되
고 있는 모교사랑도 1.4%가 선택,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의 표준 오차는 +-0.98이며 신뢰수준은 95%다.
웹사이트 인지도
cellspacing=0 width=405 bordercolor=#CCCCCC>
bgcolor=#F0F0F0 bordercolor=#CCCCCC>야후
bordercolor=#CCCCCC>다음
bordercolor=#CCCCCC>23.0%
align=center>
class=text>37.8% | |
라이코스 | 4.0% |
size=2>엠파스 | 2.2% |
size=2>심마니 | 1.7% |
size=2>천리안 | 1.4% |
size=2>모교사랑 | 1.4% |
size=2>한미르 | 1.4% |
size=2>네이버 | 0.9% |
size=2>세이클럽 | 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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