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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뮤직비디오 '바나나걸' 1년만에 인기


 

지난해 10월 발매됐던 음반 바나나걸의 '엉덩이'가 최근 포털사이트 엠파스의 주간 인기검색어 3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등장한 바나나걸은 직장내 성폭력이나 성희롱에 대항하는 직장여성의 수호신으로 섹시함과 힘을 겸비한 여전사다. 음반 발매 당시 바나나걸 앨범은 13곡의 음악만 있을 뿐 방송과 공연에서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테크노풍의 음악에서 묻어나오는 농염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바나나걸의 '엉덩이'는 오인용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3편을 통해서 블로그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이는 바나나걸은 잠재된 성적 욕망이 드러난 남자들을 통쾌하게 물리치고 있다.

하지만, 개의 뒷모습을 보여주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네티즌들은 '참신하다'와 '조악스럽다'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바나나걸의 엉덩이 뮤직비디오 보기 : mms://mmc.daumcast.net/mmc/1/500/0902434000103h.wmv

* 바나나걸 플래시 보기 : http://g-records.com/banana/main.htm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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