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디지털 크라우드 펀딩' 회사 와디즈가 오는 23일 서울 성수동 내 '공간 와디즈'를 연다고 22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공간 와디즈'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처음 시도하는 온 오프라인 연계형 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적 소비라는 관점에서 메이커와 서포터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오프라인 공간이다.
공간 와디즈는 전용면적 343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루프탑을 포함해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공간 와디즈는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펼쳐 나가는 메이커와 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서포터의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메이커와 서포터를 잘 연결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여 다양한 도전이 지속되는 창업 생태계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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