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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 '라이트사이클 모프' 조명 출시


자연광의 특성 다양하게 활용해 각종 용도로 사용 가능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다이슨코리아는 자연광의 특성을 다양하게 활용해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한 라이트사이클 모프(Lightcycle Morph) 조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용도에 따라 간접 조명, 태스크 조명, 전시 조명, 무드 조명 등 4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시간과 위치에 기반한 자연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색온도와 밝기를 조정해 최적의 빛을 낸다. 따뜻한 색 온도의 LED 3개와 차가운 색 온도의 LED 3개를 통해 사용 지역의 자연광에 맞추는 식이다.

 [출처=다이슨]
[출처=다이슨]

특히 무드 조명에서는 기둥 부분이 오렌지색 빛을 발한다.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 합성소재를 사용해 1만6천740개의 작은 구멍으로 둘러싸인 형태로 설계됐다. 또 다이슨 링크 앱을 통해 앱에 입력된 나이를 바탕으로 조명의 밝기를 조정하고, 사용자의 작업과 기분 및 사용 지역의 자연광 변화에 따라 빛을 지능적으로 조정해 발산한다.

데스크형과 플로어스탠드형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색상 모델은 두 종류 각각 화이트, 실버로 이뤄졌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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