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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 출시


클라우드 앱 개발·배포 지원…"제품 출시 과정 간소화"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레드햇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인프라(IaaS) 솔루션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을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에는 기업의 IaaS 워크로드를 지원할 1천 개 이상의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플랫폼으로 고객은 IT 인프라 환경을 효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듈식으로 설계돼 있어 기존 앱에서 IT운영을 최적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개발·배포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수명주기를 맞추면서 앱 테스트·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로써 플랫폼 업데이트 과정과 제품 출시 과정이 간소화된다.

현재 라쿠텐, 영국 보건 당국, 투르크셀, 매사추세츠 오픈 클라우드, O2 슬로바키아(O2 Slovakia) 및 분자생명공학기관(IMBA)을 비롯한 고객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브리드·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

조 페르난데스 레드햇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문 제품 부사장은 "기업은 새로운 플랫폼 버전 없이 엣지 컴퓨팅을 비롯한 신기능을 지속적인 스트림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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