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랩, 인사이너리와 클라우드 사업 MOU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 개발 등 협력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엑셈은 클라우드·데브옵스 자동화 기술 보유기업 인스랩이 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인사이너리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인사이너리는 소스코드 없이 일종의 지문(fingerprint) 정보 기술을 활용해 바이너리 파일을 분석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가 갖는 보안 취약점과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클래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스랩과 인사이너리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 컨테이너 운영 시스템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데 협력한다. 또 클라우드 도입, 운영에서 보안까지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엑셈은 지난해 9월 인스랩에 전략 투자를 진행, 엑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IT 성능관리 노하우와 인스랩의 데브옵스 기술력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성능 관리와 개발·배포·운영 서비스가 끊김 없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개발된 인스랩 쿠버네티스 기반 매니지드 컨테이너 서비스와 인사이너리의 보안 기술 전문성이 접목됐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운영관리 기술의 경쟁 우위를 모두 확보했다"며 "연 매출 300억 원 이상 규모의 국내 5천여 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2조4천억 원 규모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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