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미러, 'CES 2020'서 개인맞춤 3D 피부분석 시스템 선봬


스마트미러로 1초 내 피부상태 3차원 스캔…스마트 플랫폼 지향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더마미러가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놀러지 전시회에 참가해 3차원 피부분석기 '더마미러(Dermamirror)'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더마미러'는 3년여의 개발 과정을 통해 미세주름과 모공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0.1mm 정확도의 3차원 광학 스캐너와 영상 기반 인공지능 피부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제품이다.

더마미러가 'CES 2020'에서 3차원 피부분석기 '더마미러'를 선보인다. [사진=더마미러]

기존 제품들은 얼굴을 고정해 측정하고, 디스플레이가 별도 컴퓨터 화면에서 측정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이지만 '더마미러'는 스마트미러·본체 일체형으로 터치스크린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별도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측정 이후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히스토리 및 개인 피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미러를 통해 1초만에 자동으로 촬영·분석을 진행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와 탁상거울 형태로 소형화돼 피부 관리실, 미용실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마미러는 현재 양산 준비중인 시제품 단계인 '더마미러'가 향후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바일 및 웹으로 제품을 연동해 피부 측정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피부 측정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및 광고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마미러는 '더마미러'를 별도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진=더마미러]

더마미러 관계자는 "더마미러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가성비, 고성능, 소형화로 다양한 업종에서 서비스 신뢰성을 높이거나 고객 피부측정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현재 양산 준비중인 시제품 단계지만, 향후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제품추천, 광고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측정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여러 형태의 수익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