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정·관·재계, 노동계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민간 활력이 크게 낮아져 기업 현장의 어려움이 컸고, 대립·갈등이 이상화하며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치유하는 데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은 아쉽다"면서 "관건은 한국경제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 기업의 자발적 투자수요를 창출하는 데 달려 있는데 법과 제도를 바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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